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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GG 어그 클래식 미니2 체스트넛

 
어그 항상 고민만 하다가 발뚱뚱이 처럼 보여서 안샀는데 올해는 너무 춥기도 하고 굽이 3CM 정도라 모양도 예뻐서 엄청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별 관심 없이 있다가 찾아보니 미국 UGG랑 호주 UGG가 또 다르더라고요. 가격도 차이가 많이 나서 고민했는데 생일에 받은 상품권도 쓸겸 저는 미국 UGG를 구매했습니다. 호주산은 공구로도 많이 뜨고 가격이 거의 절반이어서 한철 가볍게 신기엔 좋아보였습니다.


 

롯데온에서 구입

매장 갈 여력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매장가는 20만원이 넘는다던데 저는 쿠폰도 쓰고 할인도 조금 받아 많이 저렴하게 구매한거 같아요.
 
구입하기 전에 사이즈 고민이 엄청되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정사이즈 구매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줄자로 실제 내 발길이를 재어보니 진짜 딱 240미리였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멘붕.... 안에 털이 있어서 딱 맞을 거 같은데... 해서 250으로 처음에 주문했다가.. 털이 죽으면 많이 헐겁다는 리뷰가 있어서 고민하다 취소하고 240mm(US7)로 재주문했습니다. 저는 칼발에 발등이 많이 높지 않아요.

미국 UGG 어그 박스

12일에 주문했는데 14일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얼른 사이즈 언박싱 부터 하고 사이즈 확인해 보려고 신어 봤습니다. 

 
내부 모양이 틀어지지 않게 신발을 잡아줄 수 있는 내부재가 들어있어서 겨울철 신고 보관하기에 좋을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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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미니 와 다르게 뒤쪽에 고리가 하나 있는데 있으니 신을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사이즈는 운동갈때 신는 스포츠양말을 신고 신었는데도 저는 뒤꿈치가 헐떡였어요. 한치수 크게 샀으면 모양도 안이쁘고 신발도 너무 컸을 거 같아서 사이즈는 만족했습니다.

굽도 기존의 미니클래식보다 1CM 정도 높아진거 같은데 플랫폼을 사긴엔 기존 키가 있어서 망설였는데 3CM 정도 굽높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산 어그인데 모양도 예쁘고 따뜻하기 까지 해서 올해 겨울 잘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방수 스프레이는 필수라고 해서 쿠팡으로 바로 구매해서 뿌렸어요.
 

 

슈바이탈에서 본 제품은 기존 하얀색인데 재입고 일정이 늦어져서 다른 상품으로 추천받아서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스웨이드재질에 뿌릴 수 있는거라 안내받고 구입했어요.

 

냄새가 많이 나니 꼭 환기되는 곳에서 마스크 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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