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기리니

임산부 붓기차 카페인 없는 다비앙 유기농 루이보스티

얼마전에 지인이 선물해준 임산부 루이보스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부터 물을 잘먹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유는 딱히 갈증이 쉽게 안나던 사람이기도 해서 주변사람들이 물 너무 안먹는다고 염소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는데요. 물이 몸의 순기능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여 임신하고 나서부터는 물을 일부러 많이 먹었는데요.

맹물만 먹으니 잘 넘어가지도 않고, 속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티를 타서 먹었는데, 임산부가 먹어서는 안되는 티가 또 있는걸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와중에 지인이 선물해준 티백이어서 저도 검색하고 찾아봤어요.

임산부라고 카페인 섭취를 아예 제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 먹는차에 카페인이 들어있으면 꾸준히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임산부 차로 유명하더라고요.

은색 단박스 안에 10개의 티백이 들어 있었습니다. 

초록창에 검색하니 파우치에 20티백이 들어가 있는 밀봉 가능한 파우치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먹어보고 좋아서 지인에게 선물해주기도 했는데 아래쪽에 링크 남겨 놓을게요.

남아프리카 유기농 루이보스잎100%를 사용해 칼로리는 거의 없고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티백을 뜨거운 물에 오래 두면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대요.. 

 하지만 다비앙 루이보스티는 NON-GMO생분해 티백을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탕수수 젖산을 활용한 천연메쉬섬유로 만든 생분해 티백이라 안심안심.

색소, 설탕, 착향료, 방부제, 첨가물 0%

허브차는 물의 온도 80~90도에 잎차류는 2-3분 열매류는 3-5분이상 우려 낸 후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수양이 적으면 아가야가 힘들어 한다는 말을 듣고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조금더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티백에 7000원정도에 구입할 수 있고, 하나당 가격이 350원 정도 되니,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착한 가격에 꾸준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임신한 지인분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