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기리니

마산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카페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올해 4월쯤 오픈해서 연육교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카페!!

오핑 인별그램이서는
5핑으로 사장님이 피드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밑에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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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핑(offing)"

일,월-목요일: 11시 ~ 21시(last order:20시30분)
금,토요일 : 11시 ~ 22시 (last order:21시30분)

** 7월부터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Tell) 055-221-2263

주차공간은 아래 보이는 자갈밭이 다 공간이라
충분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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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모던한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바다 옆에 카페있는 곳은 뭔가 일하면서도
힐링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에 적어 놓긴 했는데 안내사항 한번더 참고 해주세요 

주말은 한시간 더 연장 영업하니
야경보러 오기도 좋을것 같아여

 

 

코로나로 인해 실내 테이크아웃컵
사용이 가능하니 필요하신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어차피 빨대로 먹을거라 일반 유리잔으로 했어요

그리고 1인 1주문!!

야외에서 드시면 모를 수 도 있지만
그래도 카페 이용 규칙이니 준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은 키즈존이나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유아용 체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 하세용

 

메뉴를 보니 오핑만의 시그니쳐 음료는 없는거 같아서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음료로 시키기로 했어요

 

수박,오렌지 주스, 카페라떼,흑임자라떼
주문하고 야외로 자리 잡았어요

 

 

생과일 주스는 저기 테이크아웃잔에
들어있는 과일을 갈아서 주신대요

주문한 과일주스는 생과일과
시럽이 조금 들어간다고 안내 받았고,

시럽 넣는걸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빼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디저트는 직접 만드시는거 같았어요
인별그램 들어가보니 하나하나 설명이 있더라구요

마들렌은 처음에 2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올랐나?? 

맛있으면 200원 오른들 상관있을까 싶은데
저는 먹어보지 못해 평가를 할 수 없네요ㅠㅠ

 

 

내부에 생각보다 좌석이 많이 있었고 

화이트와 우드톤이라 모던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중앙에 테이블이 없으니
복잡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주문하고 나가보니 왼쪽에는 카페 이름이 적힌
조형물이 있었고 뒤로 바다가 보여 예쁘더라구요

역시 포토존이라 오는 사람마다 여기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오른쪽에 야외 테이블이 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주변 경관이 다 안담겨
아쉬운데 실제로 보면 훨씬 크고 앞에
바다로 뚫려 있어서 힐링되는 공간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찍은 반대방향으로 보면
저도 연육교가 한눈에 보여요 구웃~

 

다만 .. 테이블위로 개미가 올라와요^^
사람이 앉아 있으면 안오긴 하는데

사람이 오래 없었던 곳은 개미 집이라는거...
야외에 있으니 어쩔 수 없긴하죠??

큰개미라 눈에 잘보여서 털어내면 되니까 너무 걱정말아요~

 

 

왼쪽부터 수박수즈, 오렌지 주스

왼쪽아래 흑임자라떼, 카페라떼

 

"수박주스, 오렌지 주스"
생과일이 들어가 씹히는 맛도 있었고 ,
약간의 시럽은 음식의 조미료 같은??

말 안해도 알것 같은 맛이지 않나요??
조미료 들어가면 뭔들 맛있잖아요^^ 맛있었어요 

과일이 들어가 너무 인위적이지도 않고
시럽때문에 달달해서 엄마 아빠 좋아하더라구요

 

"카페라떼"
에스프레소가 좀 연한 느낌이었었어요

추출을 정량대로 하는지는 제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우유맛이 많이 났습니다. 갠적으로 소소

 

"흑임자라떼"
흑임자가 달달 해서 나쁘진 않았는데
역시 에스프레소가 좀 더 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당일은 엄마 생신이어서 생일선물로
준비한 용돈꽃풍선이 있어서 같이 찍어 봤는데 

옴마,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음료색깔 때문인지 더 이뻐보이는 느낌..

사진찍기 성공적^^

 

 

이층 루프탑입니다. 루프탑이라기엔
그렇게 높지 않은 이층 건물이었어요

그럼에도 풍경은 예술

 

 

이층은 계단이 있고 난간이 있어
아이들이 가기엔 위험해 보였어요 

그래서 노키즈존이구나 싶더라구요

때마침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사진 마구 찍었습니다.

 

 

 

연육교가 소나무랑 어우러져 있어 더 멋있게 보였어요
무슨 선녀 다리 느낌

테이블 의자도 다 같은 색이었다면
밋밋해 보였을텐데 중간중간

색색별의 의자가 있어 사진찍으면 이쁘게 나오겠더라구요

 

 

노란의자 겟하고 사진 한장 찍어봤어요^^

 

 

반대편도 바다가 보여 감성사진 찍기에 딱일듯??

 

 

 

 

리뷰

• 음료는 시그니쳐 메뉴가 없어 아쉬웠고,
• 맛도 그냥저냥이었습니다.

• 디저트는 먹어보지 않아 리뷰할게 없는데,
• 기분전환 하거나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기에는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마산에 드라이브 갈일 있으면 가보는거 추천드려요

인생샷도 남기구요!!
저는 이번에 부모님이랑 왔으니
다음에는 남자친구 데리고 한번더 와보려구요

그때 와서 디저트도 먹어보고 후기 남길게용~~

  뷰맛집 오핑 리뷰 끄읏!!

 

 

오핑 인별그램 링크 달아둘게요
혹시나 당일 영업하는지 보고 가는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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